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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각 작성자가 마주한

문제 해결 방법이나 기억하고 싶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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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글에 질문해주시면 가능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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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하드가 아닌 새로 산 하드를 컴퓨터에 장착하고 인식이 안 되는 경우

 

정확히 말하면 하드에 SATA선과 파워 선을 정상적으로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안 되는 경우 말이다.

이 증상은 하드가 물리적으로 인식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 포맷을 안 했을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증상이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나타내면 포맷 전에는 데이터를 쓸 공간 자체가 없어 데이터를 쓸 준비가 안된 것이고

이것이 포맷을 통해 데이터를 쓸 공간이 생겨 데이터를 쓸 준비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포맷 전과 후의 차이

 

하지만 부팅 시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처럼 물리적으로는 컴퓨터가 인식을 했지만 논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의 디스크 이기 때문에

아래의 방법으로 수동으로 포맷을 진행하여 공간 할당 후 사용 가능하다.

**오히려 새로 샀는데 바로 인식이 된다면 사용하던 중고일 수 있으니 판매처에 문의하자

 

 

1. 내 PC 우클릭 >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 

 

내 PC 우클릭 > 관리 > 디스크 관리 

 

 

2. 포맷이 필요한 디스크 우클릭 > 포맷

포맷이 필요한 디스크 0

 

 

2. 포맷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MBR 방식은 2T 미만 용량에서 가능하고 2T부터는 GPT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자.

GPT 방식으로 디스크 포맷하기

 

MBR(Master Boot Record)

마스터 부트 레코드 라고 불리며 기존에 일반적으로 쓰인 방식이다.

하지만 최대 4개의 Primary Partition 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2TB이상의 하드디스크에서는 OS 부팅 및 최신 하드웨어 지원에 있어 한계가 발생했다.

Windows 32bit, 64bit  OS 모두 지원가능하며 BIOS, UEFI 메인보드 펌웨어에 모두 대응하며 사용할 수 있다. 

 

 

GPT(GUID Partition Table)

MBR 방식의 파티션 테이블의 제한 때문에 하드웨어 용량의 확장을 위해 발전하였다.

메인보드에서 UEFI 부팅이 가능해야 하고, GPT 파티션이 MBR 파티션에 비해 부팅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최대 8ZB이하의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최대 128개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

부팅 USB로 사용하는 GPT는 WINDOWS 64bit나 windows Vista SP1 이상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추가로 2020년 이전 생산된 메인보드에서는 펌웨어가 BIOS와 UEFI 방식 모두가 사용되어 혼용이 가능했지만

이후의 메인보드에서는 UEFI 방식만 사용하기 때문에 GPT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3. GPT 방식으로 초기화 후 할당되지 않은 영역에서 우클릭 > 새 단순 볼륨 

 

 

 

4.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 할 디스크이므로 파티션은 따로 지정하지 않는다. 모두 할당해주자.

 

 

 

5. 드라이브 문자도 할당 해주고

예) C: D: F: Z:

 

 

6. 드라이브의 이름과 파일 시스템 방식도 정해준다.

특별한 용도가 아닌 이상 NTFS 그대로 진행한다.

 

 

7. 새로운 디스크의 용량을 확인해보자.

파란 막대와 함께 정상적으로 용량이 확인 된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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